글로벌 리스트의 음모 ,,(NTD 코리아)
전 세계 상위 1%의 사람들은 신세계질서라는 이름 아래 꾸준히 그들의 어젠다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글로벌리스트들이 이제는 어젠다 2030의 결의 안에서 17가지를 전면 통제하려 하는데 그 중의 하나인 경제적인 부문에서 모든 각국의 경제를 어렵게 하고 모든 중소기업을 도산시키려 한다. 왜냐면 이들은 세계 정부를 통제하기 위함이다.
여러분께서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지금 아랍 에미리트에서는 UN기후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는 연례행사로 각국 정상 억만장자 글로벌 엘리트들이 개인 전용기를 타고 모여 향우 10년간 우리와 같은 일반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탄소량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그런 배경에서 오늘 이 시간에는 막후에서 이뤄지고 있는 은밀한 동기와 공작에 대해 폭로할 좋은 기회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목적으로 셰이머스 부르너 씨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https://youtu.be/g8FW5B37Vqo?si=N_Mn3tNIG6Plbs26
링크,,누르세요,..!!
콘트롤리가르히, 억만장자 계급
그는 탐사전문 기자로 화면에 보이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콘트롤 리카르히 ;억만장자 계급, 그들의 비밀 거래 그리고 당신의 삶을 지배하기 위한 글로벌리스트의 음모,.. 대화를 통해 그는 글로벌리스트의 음모가 여러분과 가족의 실생활에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 조명해 봅니다.
기자
셰이머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일반인들의 삶을 지배하려는 글로벌리스트의 음모에 대해 개략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셰이머스
제가 명명한 콘트롤리가르히란 우리 생활의 모든 면을 지배하고자 하는 억만장자와 관료들을 뜻합니다. 콘트롤리가르히의 가장 큰 목표는 사람들과 국가로부터 권력을 빼앗아 자신들이 조종하는 국제기구로 이양하는 데 있습니다. 책 표지에 등장하는 빌 게이츠 , 클라우스 슈밥, 조지 소로스 , 제프 베이조스, 마크 저커버그가 대표적이죠. 사실은 그들이 전부는 아닙니다, 선출되지 않고 , 책임을 지지 않으며, 자신들이 조종할 수 있는 국제기구로 권력을 이양하는 작업 중에 있습니다.
기자
음, 이런 질문을 드려보죠, 제가 흥미를 갖고 있는 내용입니다만 작년 저희는 장기 조사를 통해 UN의" 어젠다 21" 이 세계각국에서 특히 농민들에게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당시 밝히지 못한 내용은 그것이 각 지역의 조직과 UN사이에서 이념적인 합의를 통해 이뤄진 것인지 아니면 시가를 문 사람들... 카발이(cabal) ,, 밀실에서 꾸미고 있는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지나친 음모론으로 비칠 수 있어서인지 카발이라는 용어는 쓰시지 않으시던데 어쨌든 둘러앉아 음모를 꾸미는 사람들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이해관계가 일치해서 일까요,?
셰이머스
좋은 질문입니다. 저도 책을 통해 알아내고 답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두 가지 성격이 섞여 있죠. 풀뿌리 단계에서 설득 당해 활동가가 되고 단체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가가 하면 그 이전에 카발이 있습니다. 제가 아니라 데이비드 록 펠러가 한 말이죠. 1장 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인데 저는 각 장에 등장인물의 말을 인용해 부제를 붙였습니다만 데이비드 록 펠러는 글로벌리즘의 대부와도 같은 인물입니다.
그가 한 말을 대충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일부에서는 우리 가문이 세계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일을 하는 카발의 일원이라고 한다."그런 죄목이라면 나는 유죄이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실제로 거의 비슷하게 말했어요, "카발" 하나의 세계라는 표현을 썼고 그것이 유죄라면 나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데이비드 록 펠러 말고도 조지 소로스, 고 (故) 헨리 키신저도 그 그룹에 있었고 헨리 키신저의 경우는 "세계경제 포럼"이 설립되기 전 클라우스 슈왑의 멘토였습니다. 클라우스 슈왑은 독일태생입니다만 미국으로 건너와 키신저 밑에서 공부했고 그들은 유엔(UN) 회의가 되었든 세계경제 포럼이 되었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모였습니다. 그들이 실제로 밀실에서 시가를 물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여서 계획을 꾸몄던 것은 사실이고 "어젠다 21"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은 "아젠다 2030"으로 이름을 바꿨죠. 하지만 그 전의 명칭은 "신세계질서"로 헨리키신저, 조지 소로스, 이들 모두는 신세계 질서 구축에 대해 이야기했고 "어젠다 21"과 같이 독을 품는 용어였습니다만 밀실에서 그러한 어젠다가 만들어지는 동안 그 테이블에 우리가 앉을자리는 없었죠. 그들은 "밀레니엄 개발" 목표도 구상했습니다.
에포크 TV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에서도 등장합니다만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죠. 식량과 농업은 17가지 목표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우리 생활의 모든 면을 지배하려 한다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인데 "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보면 ( 17가지) 식량, 보건, 정보 금융, 교통, 등이 포함되어 있죠. 2030년까지 우리 생활의 모든 면을 완전히 통제하고자 하는 것이 그들의 최종 목표입니다.
기자
음 그럼 이런 질문을 드려 보죠.
그런 견해에 동조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렇게 말하겠죠."그 사람들은 각자의 산업에서 거물들이야"."수 십억 달러를 벌어 들였고 국제 사회에서 그에 상응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고" "이제는 금전면에서는 관심이 없을지도 몰라 "그 쯤 되면 이제 세계문제를 바라보면서 인구 과잉, 온실가스 배출, 같은 것들을 해결하자고 하는 것뿐이야 , 그런 동정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게 무슨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셰이머스
인구 과잉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그들은 더 많은 자녀를 두고 있어요. 일례로 조지 소로스는 자녀가 다섯이고 CNN창립자 테드 터너는 인구 과잉에 대해 아주 기괴한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 , 우선 우리는 인구를 안정시켜야 합니다. 앞으로 100년 동안 자발적인 한 자녀 갖기 정책을 통해 인구를 줄여야 합니다. 폴 에를리히가 말했듯이 20~25억 명이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이상적인 세계인구에 비해 10~20억 많아야 25억 명이라고 말한 적이 있죠. 세계적인 한 자녀 정책을 주장했고요. 정작 자신의 자녀는 다섯 명을 넘었어요. 전용기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겠지만 전 세계를 돌며 기후 변화에 대한 강연을 하고 다녀요, 어째서 그들은 세계경제 포럼은 줌(Zoom)을 통해으로 열지 않을까요.
팬데믹 기간 동안 봉쇄에 사회적 거리 두기 가족 행사는 Zoom을 통해 열도록 하면서도 어째서 자신들은 Zoom을 통해 세계경제 포럼을 열지 않습니까,? 자선적 측면만 봐도 그렇습니다. 그게 과연 자선일까요. 1달러를 던져 주면 2달러의 이익으로 돌아오는 게 ,.? 빌게이츠를 예로 들어보죠,. 빌 게이츠는 자선가가 아니었어요. 그의 전기, 비망록, 부친의 비망록, 마이크로소프트 전 직원의 비망록을 읽어보면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있던 내내 자선 사업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세계에서 가장 부자로 수십수백억 달러를 가졌지만 그의 모친은 부탁하기도 했죠. 부친의 비망록에 나오는 일화입니다만 자선 활동을 더 많이 하라고 돈을 나눠 주라고 간곡히 부탁했어요. 빌 게이츠는 그렇게 하지 않았죠. 그는 흉악한 독점가로 알려져 있었어요.
미 법무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반 경쟁 독점적 관행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후에야. 이른바 빌 & 멜린다 재단을 세웠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자선 사업가로 포장했습니다. 하지만 평생 그렇게 알려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자
흥미롭군요, 2009년 5월 록펠러 대학에서 열린 회의에 대해 시청자 분께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셰이머스
그러죠,..! 2009년 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기후변화는 오늘날처럼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며칠 전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를 두고 실존적 위기라고 하기도 했죠."실존적 위기"라는 표현을 항상 듣고 계실 겁니다. 우리의 에너지 산업, 식량 산업을 초 국가적 조직에 넘기지 않으면 모두가 죽을 거라고 주장하면서요. 2009년 당시에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지구 온난화라든가 오존층이 사라진다는 얘기는 있었죠. 2009년 당시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버락 오바마가 막 취임한 상황이었고 가장 큰 수혜자들 , 조지 소로스, 테드 터너 , 오프라 윈프리 등 록펠러 대학에 모여 금융 위기 한 복판에서 오바마의 당선을 어떻게 기회로 삼을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억만장자들은 어떻게 자신들의 돈을 사용할지 고민하고 있었고요.
그날 회의를 통해 그들은 "선한 영향력 클럽"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직접 지은 이름이죠. 우리가 선한 일을 위해 나가겠다고 말이죠. 그 자리에서 그들은 인구 과잉을 인류가 처한 첫 번째 문제로 보았습니다. 인구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돈을 쏟아야 하지 않겠냐고요. 이 후로" 선한 영향력 클럽"은 열리지 않았고 그에 대해 거론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회의 이후, 기후 변화에 대한 논의가 폭발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에너지, 보건, 금융 부분을 장악해야 한다고 보았죠,. 팬데믹이 터지면서 목표 달성을 위한 더 큰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있었던 선한 영향력 클럽의 회의가 지금 보이는 연이은 위기의 시작을 알렸던 것입니다.
기자
책에서는 그 모든 일에 있어 록펠러 재단의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계시는데요.현재 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조지 소로스 세계 경제 포럼 역할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만 록펠러 재단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활동이 완전히 비공개도 아닌대도 말이죠. 예를 들어 1940~50년대 그들은 농업 연구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했고, 병충해, 가뭄에 더 잘 견디는 종자 개발을 도왔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세계 인구 증가에 도움을 준 셈이거든요. 일부에서는 그들 덕분에 세계 인구가 수십억 명 증가할 수 있었다고 추정하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록펠러 재단에 대해서 정리해 주시면 어떻습니까.
셰이머스
당신이 언급한 생명을 구하는 문제를 이제 그들이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죠. 스탠더드 오일에서는 만든 비료에 든 화학 물질을 이제는 사용 금지하고 있으니까요. 그들은 편리하게 위기를 만들기도 하고 이후 해결책을 만들기도 합니다. 록펠러는 전형적인 콘트롤리가르히입니다,1장의 주인공으로 빌 게이츠는 자선사업 제국을 만들며 그를 모델로 삼기도 했죠. 록펠러 가문과 빌 게이츠 가문은 놀랍게도 닮아 있습니다. 이는 1900년대 초까지 올라가는데 스탠더드 오일은 독점 기업이었고 경쟁사를 감시하고 그들의 기밀을 훔쳤으며 이미 130년 전에 소송을 통해 경쟁사를 파산시키는 등 악랄한 전술을 사용했죠. 그래서 법무부는 1800년대 초 스탠다드오일 조사에 착수했죠.
당시까지 빌게이츠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존D록펠러는 침례교 신자였지만 자선 제국을 세우기 위해 프레데릭 게이츠를 고용합니다. 그 결과 그들은 악랄한 , 독점가 석유왕에서 생명을 구하는 자선가로 변신하죠. 지금은 록펠러 대학이 된 록펠러 의학 연구소를 건립해 질병을 연구했고 제3세계 국가들에 들어가서 그런 질병의 치료제가 있다고 설득하면 그 나라의 보건부서의 일부를 사실상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미 100년 전에 알아낸 것입니다
빌게이츠가 글로벌 보건 정책의 주도권자가 된 건 여러모로 그의 영향을 받은 것이죠. 어쨌든 록펠러는 말씀해 주셨다시피 1940~50년대 녹색혁명을 주도했고. 종자를 개발했는데 이미 그 이전부터 유전학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토종 종자를 그의 실험실로 가져가 다른 식물과 교배해서 DDT와 같은 제초제 및 살충제에 내성을 갖고 특정 비료와 궁합이 잘 맞게 만들었어요. 그런 일은 그들이 제3세계의 국가의 농업 부서를 장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건과 농업을 장악할 수 있다면 그리고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 물론 공로는 인정받아야죠, 실제로 많은 생명을 구하기는 했습니다.
기근과 빈곤은 심각한 위기였죠.가뭄도 마찬가지죠, 그 점에서 공로를 인정하기는 하지만 우리의 이익은 염두에 두지 않는 이익 집단에 의해 강력히 통제되는 식량, 보건 산업 시스템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자
인구 과잉 측면에 대해 질문 드려보죠.가뭄 병충해 등에 저항력이 강한 작물을 만들어 기근 문제를 해결하고, 그 결과 제3세계 국가들은 더 많은 식량을 얻고 국민의 생활 수준은 개선된다고 해 보죠, 그렇게 문제를 해결했다고 봅시다. 그럼 인구 과잉 문제는 어떻게 해결합니까. 한 자녀 정책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저는 중국에서 그런 획일적인 정책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에 대한 여러 서적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국민들이 아,~정부에 협조해야지 하는 게 아니라 정부 요원들이 강제로 여성들을 쫓아다니며 강제 낙태를 시켰단 말이죠. 실제로는 그런 식으로 진행되었던 것입니다. 그들도 그런 방식을 제안합니까? 인구 과잉은 어떻게 해결합니까?
셰이머스
좋은 질문입니다,로만 ,, 여러 가지 방식이 있어요. 저도 그 질문에 답하고자 했어요. 빌 게이츠의 TED강연을 보면 세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90억 인구로 중가하고 있다고 하고. 그 숫자를 10~15%로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점에서 그들은 오늘날까지 인구 과잉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구 과잉에 대해 지적하자면 지구 자원이 고갈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현재 인구의 두 배가 되어도 여전히 문제가 없을 거라고 하고 있죠. 다른 연구에서는 모든 사람이 맨해튼과 같은 인구 밀도로 생활할 경우 뉴질랜드 섬과 호주 크기면 전 세계 80억 인구를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밀도가 높은 곳에서 살고 싶은 사람은 없겠죠. 어쨌든 나머지 지역은 텅 비게 되겠죠. 그래서 인구 과잉은 낭설이지만 계속되고 있는데,..
제가 답하고 싶었던 질문은 어떤 미친 음모가 개입되어 있느냐는 것입니다.여러 이론들이 돌아다니고 있지만 팩트는 무엇이냐는 것이죠. 빌 게이츠의 주장을 들어보면 우리의 직관에 반합니다. 기근을 없애고 말라리아 같은 질병을 없애 생명을 구함으로써 어떻게 인구를 줄일 수 있습니까?"전혀 앞 뒤가 안 맞는 소리죠. 그들의 주장 가운 데 앞 뒤가 맞는 건 산아 제한 뿐입니다. 록 펠러 가문이 고용한 홍보 전문가들은 가족계획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냈죠. 모성 보건 역시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완곡어법이고요. 하지만 그 실체는 대규모 낙태 대규모 산아 제한 젊은이들의 성전환을 부추겨 불임을 만드는 것인데 마치 음모론처럼 들리지만 1960년대 가족계획협회와 록 펠러 재단의 지원을 받은 보고서에 나온 내용입니다. 동성애를 장려하라라고 되어 있죠,. 출산율을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제시되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서구 국가들의 출산율은 크게 감소했죠. 미국만 봐도 역사적 저점에 있습니다. 과거에는 더 많은 자녀를 가졌는데 키신저 리포트에 따르면 헨리 키신저는 인구 조절을 미국 정책의 일부로 삼았죠. 그는 여러 정부를 거치며 강력한 외교관이자 관리로 있었습니다만 그의 메모를 보면 인구 문제의 신봉자였고. 자녀를 갖는 것이 지구에 해가 된다며 선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중국의 한 자녀 정책 역시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많은 국가가 알게 되었듯이 인구 성장에 제한을 두는 건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인구 성장은 전반적인 GDP,노동력의 성장과 직결되고. 인구 증가는 국가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칩니다. 머지않아 알게 될 겁니다. 우리가 은퇴할 쯤이면 사회보장 연금을 불입할 사람이 부족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회보장 연금을 납입하고 있지만 나중에 돌려받지 못한다는 것이죠. 인구가 급감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드릴 질문은 그 사람들이 정말 어디까지 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네덜란드의 예를 들어보죠. 네덜란드에서 UN의 어젠다는 , 물론 나라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만 네덜란드의 경우 환경론자들은 30년 전 정부가 EU와 맺은 협약에 집착합니다. Natura 2000 합의라는 것인데 시골 지역의 특정 식생을 보호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대기 중 질소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며 , 그래서 30년이 지나 합의를 재 협상하는 대신 농민들을 내쫓자는 것입니다. 30년 전 만들어진 기준에 의해 질소 농도가 너무 높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농민들은 자신들의 땅에서 내쫓기게 되는데요. 농민들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정부 관료들은 자신들을 내쫓고 그 땅을 주택부지로 전환하려고 한다고요. 네덜란드는 주택 부족을 겪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지인들이 아기를 많이 낳아서가 아니라, 이민자들이 물밀듯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계획은 네덜란드를 유렵의 뉴욕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앞서 맨해튼과 호주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네덜란드가 그렇게 된다는 것이죠.
모든 게 맞물려 있는 계획처럼 보입니다.말하자면 소를 키우는 농민들을 내쫒고 단백질 공급원을 합성육과 식육 곤충으로 대체하고 그래서 그 모든 부분이 완벽하게 맞춰진 아주 포괄적인 계획처럼 보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모든 것들이 딱 맞아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제가 궁금한 건 이 모든 게 자연스럽게 이념적으로 일치해 특정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지 아니면 이 모든 것들은 이미 정해져 있고 추진할 뿐인지 하는 것입니다. 어느 쪽이라고 보십니까?
셰이머스
100% 미리 계획되었다고 봅니다. 미친 주장처럼 들리겠지만 저는 로마클럽 경제포럼 등 에서 70년대 나온 모든 보고서를 읽어봤어요, 조사해 보면 헨리 키신저는 대단한 인물입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났지만 록펠러 집안의 대리인이었고 녹색혁명이 던 1950년대 중반 무렵부터 그들은 그를 고용해 여러 자선 단체 중 하나인 록펠러 형제 재단의 특별 연구 부서를 이끌게 했어요. 록펠러 형제 재단은 헨리 키신저 외에도 여러 리더들 전문가들 업게 거물들을 고용했습니다. 그 결과물로 나온 게 미국을 향한 전망이라는 책입니다. 지금은 세계를 위한 전망이라는 글로벌리스트의 책도 나와 있습니다. 당시 그 책은 JFK, 리처드 닉슨 같은 대통령의 정책 지침서가 되었고 시간이 흘러 이제는 세계경제포럼, 로마클럽 같은 여러 단체를 통해 새로운 보고서를 내고 있죠.
이들 콘트롤리가르히 싱크탱크가 발간한 보고서는 UN의 정책이 됩니다. UN이 내는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고 UN은 미국 및 여러 국가들로 하여금 이들 협약과 합의에 서명하도록 만들고 있죠. 이는 궁극적으로 지역 정치인까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미국을 위한 전망은 600쪽까지 달하는 방대한 책으로 국경 개방을 주장하고 있죠. 국경 철폐는 조지 소로스가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왜일까요.? 개별 국가와 강한 민족성을 지닌 국가는 통제를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유를 선호하고 정체성을 선호하고 그래서 여러 국가로부터 유입은 국가 권력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그들이 통제하는 국제기구로 권력을 이동시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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