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섀클턴의 위대한 리더쉽

 

 

얼마전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의 차녀가 해군장교 지원입대에 가장 큰 영향력은 어니스트 섀클턴이라고 말했다는 기사를 봤다.

 

나의 청소년 유년기에 이러한 사람을 알게 되었더라면 나 또한 많은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한 사람의 미치는 영향력이라는 것은 좋든 나쁘든 대단한것 같다.

섀클턴의 위대한 리더쉽은 지금 나에게도 많은 도전을 받게 한다.

 

어니스트 섀클턴..

남극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을 보면서 이시대의 잃어버린 리더쉽을 다시한번 상기해본다,

 

1874년2월,15일 아일랜드 킬데어 킬커에서 태어남 소속은 영국이다,

1914년 12월 5일 그는27명의 대원과 함께 인듀어런스호( Endurance)를 타고 남극탐험에 나선다,

그렇지만 결국 거대한 빙하에 갇히게 되고 인듀어런스호는 침몰하고 만다,

무려 634일간이나 남극의 얼음빙하에 갇히고 생사를 좌우하는 극심한 환경에서도 인듀어런스란 말 그대로 인내를 강조하며 

27명이라는 대원들의 목숨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전원 귀환시킨다.

단순히 리더쉽이란말로만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

사랑이 식어져버린 요즘시대에 다시한번 가슴에 품고 되돌아 봐야하는 놀라운 사랑과 용기와 지혜의 이야기이다,

특히 지도력을 겸비해야만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 ,

100년도 넘은 오늘날 새클턴의 이야기가  다시 생각나는 건 결코 우연이랄수 없다,

 

EBS ,지식체널..